2007년 정해년 새해가 시작되었습니다. 희망찬 새해에는 임직원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족에 행복과 행운이 가득 찬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지난해, ‘수출 3,000억 달러 시대’라는 화려한 수식어와는 대조적으로 내수경제는 지속적인 침체를 보였으며, 국내유통에 주력하는 우리회사 역시, 매출 및 영업이익의 감소에 따른 사업적 위기를 맞았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필사의 노력을 기울였으나 그 성과는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한 해를 보내야 했습니다. 다행히, 회사는 투자회사의 주식매각을 통해 형성한 Cash의 이자수익 등으로 2년 연속 경상이익 흑자를 달성했습니다만, 비 사업적인 부분의 이익구조라는 기형적인 모습을 낳고 말았습니다.
임직원 여러분 저는 지난 6월 취임과 더불어 “새로운 출발, 밝은 희망”이라는 서두로 여러분께 인사를 드렸습니다. 새로움은 변화이며, 혁신입니다. 그 새로운 시작은 희망을 담은 비전과 함께 시작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 아이즈비전은 “2010년 Global Media Commerce Group으로의 성장”을 중장기 비전으로 설정하였습니다. 이를 위하여 회사는 “유통”, “방송”, “IT”를 기본으로 하여 국내는 물론, 중국, 동남아시아로 그 사업의 범위를 넓혀 나아갈 것입니다. 우선, 2007년 우리는 “아이즈비전 재창조의 원년”이라는 경영방침을 두어 그 비전달성을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우리 아이즈비전은 ‘무선호출사업의 급성장기와 구조조정기, 홈쇼핑이라는 새로운 사업 기회의 발굴기 등 15년의 역사를 지나 왔습니다. 이제 제2의 성장, 새로운 창조의 원년의 역사를 만들어 내야 할 것입니다.
이에 저는 2007년을 아이즈비전 재창조의 원년으로 삼기 위한 3가지 방안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첫째는 3대 성장 엔진의 확보입니다. 아이즈비전의 역사에 한 획을 그을 수 있는 재창조의 원년으로 삼기 위하여 회사는 새로운 사업역량을 확보할 것입니다. 중국 홈쇼핑사업 전개를 통한 China business, 성장 잠재력 있는 기업을 인수하여 계열화하는 적극적인 기업인수(M&A), 새로운 사업기회의 흡수, 내부화를 위한 흡수합병(In-house)의 3대 성장엔진을 확보할 것입니다. 이를 위하여 사내외의 핵심역량 활용을 극대화하는 Networking 경영을 실현 할 것입니다.
둘째는 흑자경영의 실현입니다. 흑자경영의 실현을 위하여 기존사업의 경영목표 달성이 반드시 선결되어야 합니다. 이를 위하여 사업별로 소사장제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하는 책임 경영을 실현할 것이며, 사업분야간의 상승효과를 통해 경영효율을 극대화하는 시너지 경영은 물론, 전략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하여 BSC중심의 경영관리를 정착할 것입니다. 이와 더불어 프로세스의 혁신과 재창조를 위한 지속적인 방법들을 연구, 적용할 것입니다.
셋째는 분야별 1등 인재로의 성장입니다. 1등 인재란, 재능에서의 1등, 건강에서의 1등, 인격에서의 1등 인재를 의미합니다. 2등과 차선책이 없는 시대에 1등의 의미는 이미 ‘차별화’가 아닌 ‘생존’의 의미가 되었습니다. 새로운 아이즈비전의 탄생을 위해 무엇보다 저와 여러분이 각 분야에서 1등 인재로 성장하여야 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직원 여러분이 1등 인재가 되기 위하여 끊임없이 자기계발을 추구해야 할 것입니다. 회사는 1등 인재육성을 위하여 학습시스템 정착은 물론 임직원 여러분의 자기계발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할 것입니다.
“새술은 새부대에”라는 말이 있습니다. 재창조의 원년으로 새롭게 만들어 갈 2007년! 회사는 새로운 사업, 새로운 희망을 새로운 땅에서 준비하도록 결정하였습니다. 2007년 말까지 본사를 서울로 이전하여 신규사업의 추진을 가속화 할 것이며, 기존사업의 업무효율성은 증대시킬 것입니다. 전사적인 통합관리를 통하여 Communication을 증대하여 신속한 의사결정을 이끌어 낼 것입니다.
두려움이라는 변화의 그림자는 성공이라는 빛으로만 파괴할 수 있습니다. 그 빛을 만들어 내는 일 역시 제가 앞장 설 것입니다. 틀림없이 2007년의 태양은 더 큰 빛으로 가득할 것입니다. 2008년 새해 아침에는 더 큰 태양을 볼 것입니다.